영국(여름,자유여행)/에딘버러

에딘버러 성까지 가는 길도 예술이더라.

언제나봄 본계 2011. 6. 15. 00:40

에딘버러 성까지 걸어가는 길(프린스 스트리트 가든을 아래로 끼고) 자체도 볼거리가 풍부하다.

곳곳에 아름다운 조각상, 동상이 즐비하게 거리를 메우고 있다.

에딘버러는 월터스콧(영국의 대표적 역사소설, 역사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지킬앤하이드, 보물섬)의 고향이기도 하다.

곳곳에 그들을 기리는 기념탑과 동상들이 보인다.

 

 

아래, 시계탑 옆으로 뾰족뾰족하게 보이는 첨탑같은 것은 월터 스콧을 기리는 스콧 모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