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까지 영탁님 공식카페(=공.카.= 찻집)에 가입하지 않고 조용히 응원하던 팬이었어요. 소위 공카라는 곳에 가입하면 해야할 일이 많고 의무감이 생겨 겁이 나고 무엇보다도 영탁님께 홀딱 빠진 마음이 더 늪속으로 헤어들까 싶은 두려움 때문이었죠. 하지만 영탁님 열응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고 그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을 같이 공유하고픈 열망도 커지더라구요. 그렇게 얼마전 공카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하고 보니 매일 매일 해야할 일이 정말 많네요. 1. 네이버에 올라온 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 동영상을 계속 재생시키기 (로그인 했다 로그아웃했다 번갈아가면서 해야한답니다.) 2. 영탁님이 후보에 오른 각종 사이트에 가서 한시간마다 투표하기. 3. 영탁님 관련음원 매일 스밍하기 4. 영탁님 관련기사 검색 후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