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수 영탁 80 : 영탁을 위하여! + 오늘 뭐하셨나요?

저는 얼마전까지 영탁님 공식카페(=공.카.= 찻집)에 가입하지 않고 조용히 응원하던 팬이었어요. 

소위 공카라는 곳에 가입하면 해야할 일이 많고 의무감이 생겨 겁이 나고

무엇보다도 영탁님께 홀딱 빠진 마음이 더 늪속으로 헤어들까 싶은 두려움 때문이었죠.

하지만 영탁님 열응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고

그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을 같이 공유하고픈 열망도 커지더라구요.

그렇게 얼마전 공카에 가입했습니다. 

가입하고 보니 매일 매일 해야할 일이 정말 많네요.

 

1. 네이버에 올라온 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 동영상을 계속 재생시키기

(로그인 했다 로그아웃했다 번갈아가면서 해야한답니다.)

2. 영탁님이 후보에 오른 각종 사이트에 가서 한시간마다 투표하기.

3. 영탁님 관련음원 매일 스밍하기

4. 영탁님 관련기사 검색 후 공감버튼 누르고 댓글 달기

 

와. 이거 꼬박꼬박 챙기려다보니 

제 현생일보다 더 바쁘고 마음이 부산스러워졌답니다.

그러다 문득 깨달았죠.

매일 이 일을 독려하는 공카의 찐 팬분들의 마음을요.

오늘 문득 찡했습니다. 

영탁님 뉴욕광고판에 광고 뜨게 만든 그 힘의 원천이 뭔지를 깊이 깨달았거든요.

 

아직도 카페에 가입하지 않고 조용히 은둔팬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왜냐면 영탁님은 누구에게나 다감하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느껴지니까요.

공카 가입 안해도 상관 없지만 

뜻깊은 투표는 모두 꼭 한번씩 관심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영탁님 뉴욕광고판에 광고걸어준 곳은

-> 덕킹, 이라는 곳입니다. 핸드폰에 앱을 깔고, 핑크포인트를 모으셨다가 25일날 하트로 전환하시고 투표 몰아서 해주시면 되요. 

이곳은 영탁님이 줄곧 1위를 달리시다가 이번달 동생님께 1위자리를 빼앗기고 있어요 ㅠ

다행인 건 누적득점으로 인정되어서 올해 1등으로 마무리하면

영탁님 이름으로 1억원이 기부됩니다.

정말 의미있고 뜻깊은 연말이 아닐까요? ^^

 

그외 멜론어워즈/ sbs 어워즈...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저 붉은 색 플랫폼 오리왕은 꼭 한번 참석해보아요!

 

<영탁님 오늘 뭐하셨나요?>

 

1. 대박이에게 생일축하전화를!

www.instagram.com/p/CHklxZ7jFYe/?igshid=1qwpgxyuw17t4

Instagram의 DAEBAK FAMILY ??‍♀️?님: “시안이 최고의 생일선물 #영탁삼촌? 생일축하전화

 

2. 말라그로 영상에 리즈갱신!

 

눈으로 귀로 직접 보고 들으시죠.

--> https://youtu.be/79i78nGRZUk

 

오늘도 콘서트 성황리에 꾸며주시고

열일하는 우리 영탁님.

늘 건강이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