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15일 정오의 희망곡 M본부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영탁님~
대낮부터 머리에 왜 힘을 팍팍 주었을까나 했더니만
오후에 시상식이 있었네요.
조만간 시상식 사진도 캡쳐해서 올려볼 예정입니다.
(미리 스포하면 허리가 짧은 턱시도우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ㅋ)
낮12시~1시까지 출연한 영탁쓰와 희재쓰.
찐이야~~ 노래를 필두로 한시간을 1초처럼 알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말이지 시간이 그토록 빨리 갈줄이야.
다음에는 라디오 출연할 때 진종일 출연하는 거 잡아주면 안될까요? ㅋ
종신고정인 허리케인(최일구)도 매주 일요일 방송 들으면서 갈증이 난단 말이죠. 왜 이렇게 짧을까나 싶고.
라디오 방송 내용 요약하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는 30분도 안되서 바로 작곡. 바닷가에서 스탭들과 놀다가 떠올랐쓰. 영기에 주려던걸 차였쓰.
-행복한 나날들 : 정오의 희망곡까지 나오고.
-김정민 앨범은 다 가지고 있음 (락발라드 필은 이분의 영향이 큰듯 싶네요.)
-요즘 관심있는 컨텐츠 : 과거에 가이드 한 곡들을 찾아내 커버곡으로 만드는 일
(참고로 순전히 저의 개취로 '이대원의 챔피언'과 루더 밴드로스의 'so amazing'을 강추합니다.--> 영탁의 불쑥tv에 올려진 유투브 영상 꼭 들어보세요.)
-엔딩 멘트 : 한결같은 가수
자, 이제 제가 똥손으로 찍은 짤을 올려봅니다.^^
pc에 띄운 화면을 폰으로 찍다보니 어지럼증 유발자가 되었네요.ㅠ
금손이신 분들은 마음껏 가져가 고급스킬을 발휘해주시면 감사하겠씀다.
눈이 어지러운 탁녀들을 위하야.
안구정화되는 시원한 짤 하나 덧붙여요.
뽕숭아 학당 지난 주 방송되었던 [영웅이 캠핑]편.
장탁 형제의 나레이션 캐미가 돋보였죠.
그 짤이 이뻐서 덧붙입니다.
아유 청량해라.
매번 느끼지만 블루 계열은 참 잘 어울림.
(사실 모든 칼라가 다 완벽^^)
그나저나 오늘 뽕숭아학당 스타일은 쪼메 이상했음.
브릿지 머리 어쩔겨.
흠. 그리하여 오늘 뽕숭아 짤은 올리지 않겠음. ^^;
p.s : 신지 마스터님 이뿌시더만요. 장사슴이랑 잘 어울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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