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비보가 들렸던 슬픈 요일이 지나가고 있네요.
오늘 오후에 인기개그우먼이었던 박지선님이 사망했습니다.
어머님도 함께요.
[어떤 이의 죽음도 나 자신의 고통이니 그건 나도 또한 인류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라는 시의 일부입니다.
좋은 글 하나로 하나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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