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tv.naver.com/v/4406232
이 한 장면을 위해서 이렇게 달려왔나 봅니다.
시즌2를 대비해서 다일이를 영원한 생령으로 만들었나 싶습니다.
어찌보면 유령을 사랑하는 비련의 여주인공이 가엾기도 하구.
하지만 요즘 세상에 불가능한 일이 어디 있나요.
작가는 그걸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은 죽음을 넘어선다.
추가 소소한 행복씬 -> https://tv.naver.com/v/4406215/list/272382
https://tv.naver.com/v/4406286/list/272382
이 드라마의 장점을 뽑자면
- 새로운 작가적 시도 : 장르 혼합= 호러+휴머니티+로맨스
- 배우들 캐미 : 이다일과 정여울, 다니엘과 박은빈의 연기력 갑. 제1등 수훈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리고 새롭지만 연기력 탄탄했던 주조연들. 앞으로 이주영과 박형사는 향후 행보가 기대 됨.
이 드라마의 단점을 뽑자면
- 작가의 악역에 대한 안일한 배분 : 악이 악답지 못한 점. 어퓨 굿맨은 단체지만 악은 선우혜 혼자여서 그 대결이 과회 긴장되거나 팽팽하지 않은 점. 따라서 초반에는 몰입도가 높았으나 뒤로 갈 수록 이야기 할 거리가 없어지고 반복적인 어설픈 빙의가 나오게 됨.
- 올드한 촬영기법 : 지상파 스텝분들 노고가 큰 것을 알겠으나 왜 케이블에 시청률 빼앗기는지 각성해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 추격씬, 긴장씬 등에서 세련된 촬영기술은 필수.
- 올드한 영상 : 감독의 잘못이 크다고 봄.
그럼에도 시즌2를 바라는 마음이 큰 이유는
- 열심히 분석해주고 응원해주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돌아온다면 + 기존 배우들 그대로 돌아온다면(물론 악역 선우혜 아웃하고, 다일과 여울이와 어퓨 굿맨 그대로) 시즌2부터는 대박을 예감해본다.
마지막으로 다일과 여울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는 건 언제나 행복하므로
없는 동영상이라도 고르고 골라 다일 여울 커플의 영상들만 모아서 올려본다.
참고로 이 부분은 온전히 내 사심으로만^^
https://tv.naver.com/v/3979658 - 이다일이 이삿짐 짐꾼으로 보이지 말입니다.^^
https://tv.naver.com/v/3979661 - 셜록 빙의 멋진 다일
https://tv.naver.com/v/3979704 - 박호산 등장 ㅋ. 선글라스 다일
https://tv.naver.com/v/4033667 - 드디어 커플 추격 본격 시작
https://tv.naver.com/v/4042961/list/255947 - 드디어 먹을 수 있다!(걸신강림)
https://tv.naver.com/v/4042990/list/255947 - 푹 자, 라는 한마디도 예사롭지 않은 연기력
https://tv.naver.com/v/4053216 - 비하인드. 다일 몸은 어디에?
https://tv.naver.com/v/4098113/list/258501 - 비하인드. 여울에게 다일은. 다일에게 여울은
https://tv.naver.com/v/4089097/list/258104 - 귀신이 위험해봤자지. (여울이 품에 쓰러지는 다일)
https://tv.naver.com/v/4089111 - 지쳐 힘든 이다일의 손을 차안에서 쓸어보는 여울
https://tv.naver.com/v/4097911/list/258495 - 내가 방법을 찾을 거야. 생령을 찾는 방법 (11화)
https://tv.naver.com/v/4097997/list/258495 - 터널 속 이다일과 생령의 만남 (11화)
https://tv.naver.com/v/4098113/list/258501 - 죽이겠다는 여울에게 버럭 화내는 다일
https://tv.naver.com/v/4098114/list/258501 - 정여울 직접 죽이러 감 메모만 남기고(12화)
https://tv.naver.com/v/4098223/list/258501 - 다일이가 여울이만 만질 수 있었던 이유.(간절함?)
https://tv.naver.com/v/4139198/list/260663 - 이럴때 신으라고 준거 아닐텐데. (12화)
https://tv.naver.com/v/4139200 - 잠든 여울 (13화)
https://tv.naver.com/v/4139486 - 같이 해요. (14화)
https://tv.naver.com/v/4182499/list/262721 - 최다니엘 사라지다 (16화)
https://tv.naver.com/v/4191683/list/263109 - If you. 다일을 그리워하는 여울 (17회)
https://tv.naver.com/v/4191752 - 사라졌다가 돌아온 다일에게 안기는 여울
https://tv.naver.com/v/4191931 - 여울이 머리 쓰다듬기 신공2. 돌아온다고 (18회)
https://tv.naver.com/v/4191934 - 다일이 몸은 으ㅏ.... 사라지지 마요.
https://tv.naver.com/v/4240213 - 드디어 다일이 생령임을 알게 된 여울 (20회)
https://tv.naver.com/v/4249357 - 넌 내옆에 있으면 안돼 (21회)
https://tv.naver.com/v/4255042 - 흔치 않은 비하인드 씬 : 눈물의 포옹현장
https://tv.naver.com/v/4296609 - 사건현장에서
https://tv.naver.com/v/4296832/list/267637 - 다일이 옷 골라주는 여울
https://tv.naver.com/v/4296831 - 한강 데이트 (좀 싱겁지만)
https://tv.naver.com/v/4319176 - 귀하디 귀한 비하인드 마지막 씬?
https://tv.naver.com/v/4350759 - 병실에서 자기 몸을 보는 이다일과 여울
https://tv.naver.com/v/4359750 - 나 때문에 그러면 안돼 여울아
https://tv.naver.com/v/4359888 - 빙의된 여울과 다일
https://tv.naver.com/v/4360004 - 여울이 떠나보내며 귓속말 해주는 다일 (강추 두번째!)
https://tv.naver.com/v/4406232 - 마지막회 재회포옹
https://tv.naver.com/v/4406215 - 일상적인 데이트처럼 한강 걷기
https://tv.naver.com/v/4406286 - 손잡고 출동
추가 희귀템 들
https://tv.naver.com/v/4054677
이다일씨의 마지막 비하인듯 컷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956843&memberNo=212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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