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을 거리로 내보내라.
식료품점에 보내고, 미용실에 보내고, 담배심부름을 시켜라.
그 인물을 따라가면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라. 모든 캐릭터는 무언가를 원한다.
당신이 아는 것을 쓰지 말고,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것을 쓰라.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의 작품을 끝내겠다고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누군가에게 맹세하라.
- 365작가연습중-
* 첫 줄을 쓰는 것은 어마어마한 공포이자 마술이며, 기도인 동시에 수줍음이다.
- 존 스타인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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