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당 미사에 골롬반 외국인 신부님들께서 오셨다. 후원모금 도와드리면서 신부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중 작년 런던과 에딘버러 갔던일을 말씀드렸는데 무척 반가와하신다. 2주후에 잠깐 런던 가신다고.. 다시 너무가고싶다고 답했더니 담엔 에딘버러에서 9월에 열리는 드라마페스티벌에 꼭 가보라고 하신다. 아~ 벌써부터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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