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고 걱정된다고 내가수 영탁 님만 생각하는 참 좋은 울 팬님들. 무대는 팬덤이 만드는 겁니다. 타 팬덤에 비해 화력이 약해서도 아니며 숨죽이는 사자처럼 때를 보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아티스트 영탁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지금은 풍파가 세찹니다. 파고는 감당할 수 없을만큼 거세보이죠. 하지만 인생을 겪어본 어른들은 말씀하세요. 풍파는 멈추고 파도는 잔잔해지는 게 순리라고. 그 순리에 언젠가 굴복하는 자들이 나올 겁니다. 지금 내가수를 조롱하고 팬덤을 비웃는 자들에게 흔들리지 마세요. 마음 다치지 마세요. 처음부터 그들은 팬이 아니었습니다. 지금 내가수를 음해하는 행위에 눈을 감고 진실보도를 외면하는 언론에도 기대지 말아요 우리. 그들은 수시로 마음을 바꾸고 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