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수영탁

강경* 기자 녹취록 공개 하트맨티비

언제나봄 본계 2021. 12. 28. 22:26

 

이건 진심 충격입니다

 

조금전 하트맨 티비에 녹취록 전문이 올라왔습니다.

 

강경* 기자와 마케팅 업자 김대*씨의 녹음내용이며

결론은 밀라그로의 사재기는 없다는 겁니다.

 

녹취 전문을 손으로 받아 적었어요.

중요부분 위주로 적었고

중략 된 부분도 있습니다.

아오 힘들어유

 

강 : 안녕하세요 저 S 강** 기자라고 해요. 통화 잠깐 가능하세요?

김 : 지금 제가 식사자린데

강: 아 그러세요. 5분만 통화 가능하실까요. 제가 기사 쓴거 보셨죠? 혹시 하고 싶은 말씀 없으세요?

김: 직접적으로 제가 뭐라고 말하기가 그랬죠

강: 솔직히 말씀드리면 영탁 있잖아요. 영탁 소속사에 있는분 그분하고 연락한적은 있긴 있으시죠? 작년인가? 올핸가요? 저도 시점은 잘 모르겠네요. 그 영탁 음원냈을때 순위올려주는 거 그 작업을 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궁금해가지고 어떤 입장인지. 사재기 아니라는 건지

김: 제가 순위작업을 했으면 순위가 올라와야겠죠? 근데 올라오지 않았죠.

강: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면 돈을 받았다 이런 얘기는?

김: 저는 영탁측이랑 직접적으로 거래를 한적이 없거든요... 말이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거론되면 좋은데... 자꾸 송대표랑 연관지어 이야기 되고.. 나로 인해서 그런 분들이 피해를 보니까..

강: 그럼 프로듀셔님께서 영탁 소속사 관계자한테 협박하신적 있으세요?

김: 제가요? 뭐라고요?

강: 뭐 카카오톡이나 이런거.

김: 협박했냐? 당했냐? 그건 또 갑자기 뭐?

강: 우리 어차피 아실걸 톡 까놓고 말씀 드리는 거예요. 근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이게 가능한일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김: 사재기는 있을 수 없구요 할수 없는 구조고.

강: 그럼 사기잖아요...

김: 마케팅을 펼쳐서...기본적으로 블로그 유튭.. 여러 마케팅이 존재하고 그런 방식이 가능하고. 주변사람들에게 메시지 보내 한번 들어주라..

강: 에이 그런거 아닌거 아시잖아요. 이른바 불법으로 바이럴 마케팅 하는거 인위적으로 순위조작하는거. 그거 실제 이뤄졌는지 모르겠지만 돈이 오갔는지 궁금하고, 그거 관련해서 영탁 소속사 관계자한테 메시지 보낸적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김: 그건 영탁이 측에서 밝혀야 될 부분 아니예요?

강: 아니죠. 그와 관련해서 프로듀셔 성함이 나온다니까요. 카톡이 조작이 되잖아요. 그런 문자를 보낸적이 있는지 물어보는 거죠. 아니면 아니라고 하시던지. 아니면 다른 의미로 보냈는데 와전됐다고 하셔도 되고.

 

(중략)

 

김: 오해할 수 있는 요지는 있지만 (사재기는) 전혀 아니라는 거죠. 마케팅 의뢰해서 성과 안나와서 환불 과정 있고. 서로 언짢은 소리 나눈적은 있죠

강: 대표님은 영탁이랑 뭐예요?

김: 저는 영탁측이랑 직접적인 관계는 아예 없었다니까요.

강: 근데 왜 돈을 받았냐 이거죠.

김: 그냥 홍보 마케팅 일종이고, 사재기는 아니었고. 마케팅 하는 과정의 일부였던건데. 불법적인 음원순위를 올려달라 거기서 이야기한적 없고 저도 그렇게 이야기한적 없고. 성과를 내기 위해 마케팅 의뢰를 누군가를 통해 받은 거 맞지만 실시간 순위 올려주는게 아니었다.

강: 자꾸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데 이야기를 안해주시니... 충분히 이야기를 들어드릴 수는 있는데... 연락이 자꾸 안되니까. 딱 한가지만 더 여쭤봐도 돼요? 코인 관련해서 혹시 신** 씨 보신적은 있으세요?

김: 그분이 누구?? 저는 코인관련되서 누굴 만난적이 없는데.

강: 에이... 만나게 해주셨다고 말씀 하셨어요

김: 난 만난적 기억이 없는데 갑자기 코인 이야기는 또?

 

(중략)

 

 

김: 괜히 저로 인해 엄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강: 근데 그 메크로 프로그램은 있나요?

김: 그런거 없어요

강: 그거 판매하신 경우는?

김: 그런건 없죠 전혀.

 

 

 

#강경윤기자

#카톡짜집기

#기레기

#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