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신곡 이불 : 진정성 있는 위로자의 감성적 발라드트롯

내사람들 ♡

우리 찐불쑥이님들 ♡

우리 드디어 탁님 신곡을 언모만 했어요.

와 ♡ 와 ♡ 와 ♡ 

 

우리~~ 영탁님 신곡 이불 

그 노래부터 찬.찬.히 또 들어볼까요?

 

 

 

 

 

tv.naver.com/v/18415989

[MV] 영탁(Young Tak) _ 이불(Comforter)

 

도닥도닥 내 사람아

오늘 하루 어찌 보냈소

걸음걸음걸음걸음이

힘겨웠단 말도 못하고

찬비 맞아 시려운

달빛마저 무거운

그저 몸을 뉘고 싶을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사람아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이리저리 부는 바람에

휘청이며 걸어왔구료

그대 혼자 외로이 어둔 밤에 쓸쓸히 눈물 속에 잠을 청할 때

나는 그대 이불이 되어 아픈 마음 덮어주겠소

이젠 나의 품에 안기어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

나의 품에 안기어 고운 꿈만 꾸길 바라오

도닥도닥 내사람아

당신 옆엔 내가 있다오

 

 

 

네. 저는 노래 전곡 듣는 첫순간 울음이 와락 터졌어요

그리고 다시 몇번이나 들으면서

단어 하나

노랫말 한줄

울 탁님의 위로하듯 건네는 애잔한 목소리에

목구멍에서 와락 감정이 치솟고. 흑.

우리 팬님들 모두 저와 같은 기분이셨을 거예요. 그쵸? 

 

우리 맛난 음식, 좋은 풍경을 보면 그런 생각을 하죠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고 싶다는.

 

이불 들으면서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이 노래는 갑자기 사람을 흥분시키고 업하게 만드는 그런 노래가 아니라

뭔가 뚝심있고 묵직한 진중함이 엿보이는, 그래서 아주 오래 갈 노래라는 생각

그리고 앞으로 수년간 마음 다친 사람들에게 아름아름 위로가 되어줄 노래라는 생각

베스트 셀러보다 스테디 셀러같은 안온한 느낌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꼭 건네고 싶은 손길 ♥

 

탁님도 그런 마음으로 만드셨을 것 같아요

항상 

내사람들~ 내사람들~ 하시니까요 ㅎㅎ

 

음원이 발매된 저녁부터 이 늦은 새벽까지

영탁님 신곡 이불 총공에 참여하고 계신 찐팬님들

오늘 참 고생 많이 하셨어요

마음의 큰 빚을 진 것처럼

하루종일 음원사이트에서 이불을 스밍하시고 음원을 다운받고 삭제하고로그인아웃을 반복하시면서 이불 열응에 함께 하신 팬님들 모두 도닥도닥

 

내일도 모레도 우리 여전히 할 일이 많죠? 이 새벽까지도 땀 흘리며 이불응원을 열씸히 하실 우리 내사람들

 

 

 

 

사랑합니다.

우리 내일도 모레도

이번주도 이불 열스밍하면서 잘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