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writer
무엇을 쓰는 곳인고.
언제나봄 본계
2011. 10. 8. 23:10
패.자.부.활.
요즘 머릿속을 뱅글뱅글 휘젓는 사자다.
패자가 부활하는 세상이 이제는 그만 좀 와야지.
rent seeking하는 잔혹한 세상에서 꿈틀거리는 지렁이가 용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소설이든, 나부적 거리는 낙서질이든, 패자부활이라는 단어를 화두로 던질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