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 고음의 악신특집 + 그 외
오늘은 먼저 영탁님을 무척이나 애정하는 우후후후~~ 우리의 #피죤 소식부터 볼까요?
영탁님이 새 피죤광고를 준비중이시네요.
인별소식도 올라왔었네요. (헤어쌤 인별에서 퍼왔어요)
두번째 소식쓰.
영탁님 소속사인 #밀라그로에서
오늘 올려준 사진짤+ 너툽 영상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사랑의 콜센타 고음의 악신 특집!!!
오오.
선곡 무슨일??
요즘 영탁님 선곡이 다양하죠?
갈채& 이차선 다리 -> 제임스딘탁
겨울이야 -> 발라드탁
연락선 -> 정통트롯탁
그리고 벤치. 너무 신박한-> 블루스탁!
울 가수 탁님이 신곡을 만들고 있다고 하시더니
방송 매회마다 장르변신이라는 모험선곡을 해주시네요.
그래서 드디어 블루스탁! 을 언모만 했어요. 우리^^
그런데 블루스가 뭘까요?
익숙하지만 낯선 이 느낌.
우리 한번 알아볼까요?
미국으로 끌려와 남부지방, 특히 미시시피 델타의 목화밭에서 노동하던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이 아프리카 음악 전통을 유럽의 음악과 접목해 탄생시킨 음악으로 19세기 말 미국의 흑인들에 의해 탄생한 음악 형식.
장음계에서 3도음과 7도음을 반음 낮춰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조와 단조가 뚜렷이 구별되지 않는 애가(哀歌)이며 부르고 응답하기(Call and Response)가 음악적 핵심이다.
(두산백과 참조)
읽어도 뭔지 완벽히는 모르겠어요. <-- 교수님탁 필요해요 ㅋ
아는 만큼 정리해봅니다.
일부러 반음을 낮춰서 연주하고, 슬픈노래이며, 부르고 응답하는 형식이 핵심이라고 하네요.
영탁님이 불러주신 '벤치'는
2009년에 발매된 서주경 가수님의 노래입니다.
가사를 살펴볼까요?
내 무릎에 털썩 앉아봐 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거야
아무 때라도 허전 하면 내 가슴에다 기대봐
가다가 길 가다가 피곤해지면 내게와
너만이 나의 주인이잖아 너만 쉬어 가도록
너 올 때까지 기다릴게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아침 일찍 와도 돼 저녁 늦게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비를 맞고 와도 돼 술 취해서 와도 돼
나는야 너의 벤치야
노랫말이 대화투이고 라임을 타고 있네요.
부르고 응답하기 기법일까요? ^^
자, 이제 원곡 가수님이 직접 부르신 노래를 한번 살짝이 듣고 와보세요.
--> blog.naver.com/flckdwns1/221641147001
서주경 - 벤치 (듣기/가사/자막) - 노래추천
내 무릎 에 털석 앉아봐언제나 너의 벤치로 살 거야아무 때 라도 허전 하면 내 가슴 에다 기대봐가다가...
blog.naver.com
들어보시면 원곡자는 명확하고 깔끔하게 노래를 불러주셨고요
사콜에서 우리 영탁님은 노랫말을 일일이 다 리듬을 타가며 불러주셨네요.
그래서 원곡보다 훨씬 더 블루스적인 리듬감이 생생히 느껴지죠.
흐린 불빛아래
아늑한 바에서
맥주 한잔 들고
스탠딩 테이블에서
살짝살짝 흔들고 싶지 않으신가요? ^^
우리 앉아 있지 말아요.
눈을 감고 탁님의 노랫말 리듬에 몸을 실어봐요.
이렇게 섹쒸하게요!
어제 불러주신 벤치 (클린버젼 올라왔어요!)
새로직캠버전도 올라왔네요^^
자. 우리 팬분들 숙제 추가해요.
네이버티비 올라온 벤치를 계속 틀어주셔야 하는 거 아시죠?
이런 걸 스밍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조회수를 올려서 내가수님 브랜프 평판에 도움을 드리는 게 아주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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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美 대방출?하는 영탁 ‘벤치’♪ TV CHOSUN 20210108 방송
사랑의 콜센타 | [사랑의 콜센타 37회] 오늘 완전 치명타?? 제대로 날리는 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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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찐 소식 하나 추가합니다.
우리 큰형님 사슴형님 너튭에 우리 탁님이 대량 출연하셨네요^^
구경 가볼까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iKY7plmZ5qI
p.s
우리 불쑥이님들 내사람들~
오리 전쟁이 다시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덕킹 가서 광고 보시고 핑크별 모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