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하셨나요? : 미스터 트롯 영화 제작 발표해! 영탁님 보고 가즈아 (추가 수정)

 

오홀. 오늘은 포도색? 와웃

어제는 비건디 와인탁 강림해주시고

코블탁 풀어주시더니

오늘 이렇게 처음 보는 색감으로 이쁘게 등장해주시기^^

(영탁 is 뭔들^^)

 

 

오늘은 너무 너무 이쁜 퍼플 영탁님.

사진부터 주루르 감상하실게요.

 

 

 

 

 

 

 

 

그리고 조금 전 올라온

<뉴에라 인별>

 

 

ㅎㅎ <스텝인별>에 올라온 짤. 

영탁님 좋아하시는갑다^^

 

 

못보신 분들 

여기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cRt1xoi-w4

 

 

사진 먼저 올려봤어요. 

오늘 제작발표회는 2시간 정도 진행되었구요. 5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영탁님에게 꽃힌 불쑥이인지라, 영탁님 말씀 위주로 내용 정리합니다. ㅋㅋ

 

1. 콘서트

 

- 가수들은 사실 행사페이보다 박수 쳐주실 때 더 기분이 좋아요. 근데 콘서트에서 '내적함성' 질러야 하는 상황이...

특히 추임새 중에 하나가 '소리질러' '함성질러' 인데 그걸 못하고 '소리지르지 말고 박수' ㅋㅋ

코로나로 자주 연기되었던 콘서트는 ... 아쉬웠다.

 

2. 나의 인생노래

 

- 강진 선배님의 노래인 '막걸리 한잔' 이 가수 영탁으로 하여금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노래였고, 한곡 더 보태자면 '찐이야' 인데 앞으로도 가수로서 잘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곡이다.

(이어서, 영탁님이 막걸리 한잔, 을 불러주셨고, 울 조카 동원군이 흉내내는 모습도 재현되었어요)

 

3. 서로가 서로에게

 

영웅에게 영탁이란? (다섯글자로) : 형은 찐이야

영탁이 찬원에게? : 운명의 동생

찬원이 동원에게? : 이대로 커줘

동원이가 민호에게? : 환상의 케미

민호가 희재에게? : 끝없는 보물

희재가 영웅에게? : 나의 자신감

 

4. 팬

 

- 이렇게 1년 가까이 보니까 멤버들 팬이 제 팬인것 같고 제 팬이 멤버들 팬인것 같고

다 하나되는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제가 한때 경솔했던 적이 있어요. 

활동을 15년 가까이 하다보니까 잠깐 인기 있었던 적도 있었고 팬분들 사랑했다가 떠나신 분도 계시고

그래서 아 지나가는 거다, 잠깐일 뿐이다, 하는 그런 상황을 직면했었는데

이제는 팬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신다

'절대 떠나지 않겠다'

'오랫동안 함께 할테니 다시는 그런말은 하지 말라'

'오랜시간 잘 버텨줬음에 고맙다.' 해주시는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너무너무 울컥하고 감동적이다.

저도 오래오래 잘 걸어갈 테니까 제 옆에서 같이 잘 걸어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5. 2020년

 

- 저는 2020년이 365일이 아니라 365분 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아요.

너무 빨리 지나갔고 그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추억들이 생겼고

단 하나 아쉬운 점은 가까운 데서 팬을 볼 수 없었다는 것인데

2021년에는 더 가까이에서 팬을 뵐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이상 오늘의 퍼플 탁과 언모만 한 내용 올려요~~

시사회 때 등장하실 것 같은데 실물 확인하러 우리 가볼까요? ^^

 

< 영탁님 오늘 축하드릴 일이 있네요>

 

다재다능한 가수 1위를 하셨어요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863055

[DA:차트] ‘트롯픽’ 영탁, 역시 올라운더…다재다능한 가수 1위

 

그리고 미스터트롯 인별에 올라온 영상도 보시면 깜놀.. ㅋㅋ 토끼 영탁님 나오세요^

 

--> https://www.instagram.com/p/CGhR1FMA0_G/?igshid=18cbhn91cd61n

Instagram의 미스터트롯 공식계정님: “⠀ 흥겨운 공연 실황 ? & TOP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