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바이 어벤져스 : 어벤져스1 어썸블 (2012)
어벤져스1은 간단히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시각에서 어벤져스1은 제목 그대로 엄청난 영웅들이 한데 집합해서 안면트는 정도의 게임으로 이해하면 될듯 싶습니다.
70년만에 깨어난 스티브 캡틴에게 첫 임무가 떨어져 쉴드로 불려가죠.
쉴드 내부평가에서 여전히 어벤져스 멤버로는 아리까리하다는 평판을 듣는 토니 스타크는 컨설팅 수준에서 머물다가 이번에 쉴드본부에 합류하게 되구요.
헐크 베너도 모입니다.
로마노프 요원도 한 자리에 모입니다.
모이는 이유는 토르의 동생놈이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쉴드가 보관하고 있던 큐브를 열어 훔쳐갔죠.
모두들 한데 힘을 모아 토르 동생놈을 잡기는 했는데, 알고보니 이 놈이 일부러 잡혀와서 쉴드 본부를 깨박살 내려 들죠.
여기서 바톤은 이놈의 최면에 걸려 오히려 쉴드를 공격하죠.
토르의 동생놈이 큐브를 이용해 게이트를 열고 우주의 악당족들이 떼거지로 뉴욕에 내려옵니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모두 총공격을 강행하고 아이언맨은 결국 우주의 악당놈들의 우주선으로 돌격해들어가 자폭하는 분위기죠.
거의 죽을뻔 했다가 겨우 깨어나는 토니 스타크.
어벤져스1의 쿠키 영상은 각별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대사도 없고 소리도 없고 행동도 없습니다.
그저 페허가 된 뉴욕 한가운데 햄버거집에서 모두 모여 말없이 햄버거만 아작거리면서 끝나죠.
저는 처음에 이 쿠킹영상을 보고는 이게 무슨 의미지?
라며 이해를 못했었습니다만
아이언맨3를 보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연이어 아이언맨3의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다음회차로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