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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 -17회 리뷰(3) 이제야 정말 찾았다!
언제나봄 본계
2016. 9. 2. 15:37
세번 째 기습 뽀뽀를 날려준 단태 때문에
공심은 화끈해지고 ㅋㅋ
(이건 웬지 배우들 애드립 부분 같은 느낌이 ^^. 누가 확인 좀 해주면 좋겄어요)
정말로 남궁민아의 캐미가 진심 묻어나죠^^
ㄷ다음날 회사에 출근한 단태에게
염태철은 친절을 가장해 '중환자실 아버지 잘 간호해 드리라'는 멘트를 날려주는데
아뿔싸! 이 한 문장이 결정적 오점이 되네요.
단태는 누구에게도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있다는 정보를 공개한 적이 없었거든요.
도대체 염태철 전무가 어떻게 아는 거지??
이제 새로운 의심이 폭발하게 되고. 다시 병원으로 달려가보죠.
오랜만에 보는 단태의 동체시력 ㅋㅋ
병원의 감시 카메라를 빠르게 검색하고
딱 잡습니다.
염태철 전문가 병원에 왔었군요!
회사에서 염전무의 특전사 입대를 확인한 단태는
아버지 친구 집에 찾아가 염태철 전무와 아버지와의 관계를 확인합니다.(---> 아버지 친구집에 올 블랙정장 차림으로 가준 단태.ㅋㅋ)
알고보니 절친 선후임 사이였군요!
단태의 머릿속 추리가 풀가동됩니다.
아버지는 말했었죠.
널 죽이려던 사람에게서 널 데려온 거다, 라고.
염태철 전무의 방으로 쳐들어온 단태는
그의 팔을 걷어부치고
나비문신을 확인합니다.
바로 당신이었어!
-17부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