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성을 탐방하다3 - 그레이트홀

 이번에는 왕의 대관식과 행사가 이루어지는 그레이트 홀을 탐방해봅니다.

 

 

그레이트 홀 입구로 들어갑니다.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선 헉,하고 놀라게 됩니다.

 

천장에 매달린 작은 상젤리에게 세심하게 아름답죠. 창문은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국기를 상징하는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이 아름답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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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 천장에는 벽화가 걸려있군요. 그림의 주인공을 나폴레옹 틱한데 나폴레옹은 아닙니다.ㅜㅜ

에딘버러 성이라는 요새를 세운 7세기의 노섬브리아 섬의 주인인 에드윈 왕의 그림이 아닐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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